作词 : 김종천

作曲 : 김종천

가만히 눈뜨면

静静地睁开眼

그대가 웃고 있죠

你在对我微笑着

유난히도 밝게

特别明亮地笑着

빛나는 하늘의 별처럼

就像天上的星星亮晶晶

그대여 왜 그렇게

你呀 为什么

자꾸 눈에 보여요

老是看着我眼睛呢

아닌 척 외면하면

如果我装作忽视

더 가까이에 있고

你就更靠近

손을 내밀면 왠지

对你伸出手

더 멀어질 것만 같아

为什么你又要躲得远远的

그대여 왜 그렇게

你呀 为什么

나를 흔들어요

老是动摇我呢

내 마음을 설레게 해요

让我心动呢

그대가 자꾸 보여요

你老是看着我

내 눈에 자꾸 걸려요

勾着我的目光

오늘따라 그대 모습

今天开始

왠지 너무 예뻐보여요

为什么你看起来这么漂亮呢

이런 내 마음 다 알아챈다면

如果你知道了我的心意的话

어떤 표정으로 나를 바라볼까

你会用什么样的表情看着我呢

심장이 자꾸 떨려요

心脏一直在悸动

그대만 자꾸 보여요

只是一直看着你

어쩌면 나 그대

怎么办

사랑하고 있었나봐

我好像爱上了你

이런 마음 처음이라

这种心情是第一次

어색하긴 해도

虽然有些生涩

조심스레 다가갈께요

我会小心地靠近你

그댄 소중하니까

因为你最珍贵

처음 본 그 순간부터

从第一眼开始

느낄 수 있었어

我就知道了

이미 오래 전 하늘로부터

从很久以前开始

정해진 사람

上天向我传达的爱情

그대여 아주 조금만

你呀 现在还要

더 기다려요

再等待一下

한 걸음씩 다가갈께요

我要一步一步走向你

그대가 자꾸 보여요

你一直看着我

내 눈에 자꾸 걸려요

勾着我的目光

오늘따라 그대 모습

今天开始

왠지 너무 예뻐보여요

为何你看起来如此美丽

이런 내 마음 다 알아챈다면

如果你明白我的心意的话

어떤 표정으로 나를 바라볼까

你会用怎样的表情看着我呢

햇살 가득한 그대의 미소가

充满阳光的你的笑容

마치 흰 눈처럼 온

就像整个世界

세상에 내리고 있어

下满了白雪一样

지금처럼만 그

现在这一刻

대를 볼 수 있다면

能看着你的话

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아

我不会去羡慕任何人和事了

이런 내 마음 다

你如果明白

알아챈다면

我的心意

어떤 표정으로

会有何种表情

나를 바라볼까

看着我呢

심장이 자꾸 떨려요

心脏一直悸动

그대만 자꾸 보여요

我只看着你

어쩌면 나 그대

怎么办

사랑하고 있었나봐

我好想爱上你了

이런 마음 처음이라

这种心情是第一次

어색하긴 해도

虽然有点生涩

조심스레 다가갈께요

我会小心走向你

그댄 소중하니까

因为你最珍贵